[입학]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래에너지공학과 2025년 후기 신입생 모집
- 미래에너지공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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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5-03-19
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래에너지공학과 2025년 후기 신입생 모집
일반전형- 2025년 3/25(화) ~ 4/7(월) / 수시1차- 5/27(화) ~ 6/3(화) / 수시2차- 필요시 7-8월 중
학과 안내: 성균관대학교 미래에너지공학과는 2023학년도 2학기에 첨단 신기술 분야중 하나로 본교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아 신설되었으며,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개발을 목표로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. 본 학과는 현재3명 전임교수 (김준혁, 박승학, 이태훈) 및 겸임교수를 포함하여 24명의 교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주요 연구 및 교육분야는 다음과 같이 에너지 생산, 저장, 효율 세 가지 트랙이며, 글로벌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싶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.
1. 에너지 생산: 미래에너지공학과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 태양광,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소재–소자–모듈–공정의 연구를 다각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. 특히, 차세대 태양전지 및 고효율 연료전지 개발에 있어 세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,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에너지 생산 기술을 제시하고자 합니다.
2. 에너지 저장: 불안정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, 본 학과는 고효율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리튬이온 배터리, 전고체 배터리, 소듐/포타슘 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연구를 수행하며,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소재 및 공정을 탐구합니다. 또한, 수소 저장 및 연료전지 기술을 통해 장기적인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.
3. 에너지 효율: 생산된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 구축에 필수적입니다. 본 학과는 에너지 변환 (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등) 및 관리 기술을 발전시키고, 스마트 그리드 및 인공지능(AI) 기반의 에너지 최적화 기술을 연구합니다. 또한, 화학 및 산업 공정에서의 에너지 절감 및 CO2 저감 및 이용 (CCUS) 기술을 개발하여,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
향후 비전 및 졸업 후 진로: 졸업 후 미래 에너지 신산업, 태양광 발전 및 수소 에너지, 풍력, 그리고 이차전지 등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 및 중견기업, 미래에너지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소 및 학계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인재를 육성하는데 목표로 합니다. 본 학과와 관련된 주요 대기업/기관으로는 삼성전자, SK에너지, LG화학, 현대자동차, 삼성SDI, 삼성종합기술연구원, 하이닉스, 한국전력, 웅진케미칼, 코오롱, 동진쎄미켐, 생산기술연구원, 재료연구소, 에너지기술연구원, 한국화학연구원 등이 있습니다.